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23일

2018년 설레는 계절.

이른 봄에 부족한 우리부부가 이곳 팜스테이를 운영한지 어느덧 한해가 흘렀다. 일어나서 커튼을 걷고 하늘을 보며 날씨를 항상 체크했었고 그날 하루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전보다 공부했고 부지런해졌다. 조그마한 텃밭을 운영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있었고 그 안에서 인생도 배움도 있었던거같다.

이제서야 텃밭에 비추어지는 햇빛의 길이, 흙의 물빠짐, 잡초의 생리, 밭에 물이 고이는 곳, 그리고 언제 채소파종과 수확을 하여야 할지 이제는 정말 조금은 알거 같다. 처음에는 우리가 소소하게 키운 채소를 게스트분들이 맛있게 드실까 걱정 했었는데 너무나 좋아하셨고 그 모습에 응원들을 많이 해주셨던거 같다.

 

 

 

우리의 노력은 결국 습관이 되었고 어느순간 우리의 모습은 익숙한 일상이 되어 있었다.
2018년 송당일상을 감사히 찾아주신 모든 가족분들 그리고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가꾸고 가꿔야겠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당일상부부 올림-

지난 여름
201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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